2017년 7월 3일 월요일

투니버스 드라마 "빛나는 나라" 워크플로우

- 캐논 C300 mark II 2대로 촬영 진행
- CFast 2라는 메모리를 사용할 거라고 통보받고 CFast 2 리더기를 사전에 준비했음(CF카드랑 핀수는 같지만 기존의 CF카드 리더기로 안 읽힘)
- 현장에서 CFast 2 메모리 카드를 받아보니 표면에 515MB/s라고 쓰여있음(후덜덜...)
- CFast 2 카드와 리더기가 서로 초당 500메가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고 해도, 어차피 리더기가 USB 3.0 인터페이스로 맥과 연결되기 때문에, 실질적인 데이터 백업 속도는 초당 100-150메가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됨
- 캐논 C300 오리지널은 파일 확장자가 .MXF에 코덱은 MPEG2였는데, C300 mark II는 확장자는 같지만 코덱이 H.264로 변경되었음. Canon XF Utility에는 H.264/Intra-frame이라고 나오고 애플 퀵타임 속성창에는 XF-AVC Intra 422이라고 나옴
- Canon XF Utility 구버전(1.4.1)을 실행한 상태에서 CFast 2 리더기에 메모리를 삽입했더니 암것도 안 뜸 TT(아마도 XF Utility 구버전은 C300 오리지널까지만 지원되는 듯)
- 그래서 캐논 웹사이트의 C300 mark II 페이지로 가서 관련 유틸리티로 들어갔더니 Canon XF Utility 3.2가 있었음...3.2를 설치했더니 메모리 카드의 영상들이 정상적으로 플레이 됨
- 모든 클립은 2048*1080/29.97로 촬영되었고, Canon Log 2로 촬영되었음
- 일부 클립에서 알 수 없는 "드르르륵" 소리가 들렸는데, Canon XF Utility 3.2에서 오디오 채널 3,4번을 껐더니 괜찮아짐(채널1은 붐마이크 소리, 2번은 C300 내장 마이크, 3,4번은 안 쓰이는 채널인데 거기서 왜 노이즈가 발생하는지는 원인 불명...예전에 Canon C300 오리지널로 KBS 빅맨 찍을 때 모든 클립에 알 수 없는 "위이이잉" 소리가 들려서 매우 고생했는데, 캐논 본사에 문의하니까 "캐논 정품 배터리를 안 쓰면 그럴 수 있다"고 해서, 카메라 외부에 장착하는 거대한 보조배터리를 때고 캐논 정품 내장 배터리만 썼더니 노이즈 사라짐...이번 작품의 노이즈도 거대한 보조 배터리 때문일 수도??)